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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이티브 코리아, 유튜브 강하나 강사와 함께 한 ‘바로 캠페인’ 첫 영상 공개

인튜이티브 코리아(이하 인튜이티브)가 유튜브 유명 스트레칭 강사 강하나와 함께 제작한 ‘바로 캠페인’의 첫 번째 영상을 25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자궁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 4가지와 전문의의 자문을 받아 구성한 자궁근종의 증상, 예방, 치료 등의 질환 정보를 함께 담았다.   약 16분 가량의 영상에서는 나비자세, 소머리자세, Z자세, 척추 비틀기 등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들을 중점으로 소개했으며, 영상 중간중간 질환과 관련된 조언들도 함께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바로 캠페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튜이티브는 캠페인 영상에 소개된 스트레칭 및 운동법을 직접 체험하고, 자궁근종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여성 건강 원데이 클래스 ‘바로 캠페인 클래스’도 진행한다. 10월 27일 진행 예정인 바로 캠페인 클래스는 강하나 강사가 직접 영상 속 스트레칭을 지도하고,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장 김영태 교수의 강의를 통해 여성 건강에 대한 허심탄회한 질문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바로 캠페인은 질환을 ‘올바로’ 알고 ‘곧바로’ 치료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인튜이티브의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첫 해인 올해는 자궁근종을 주제로 선정,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여성에게 발생하는 가장 흔한 종양인 자궁근종은 최근 20~30대 젊은 여성들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으나, 인튜이티브가 지난 10월 20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른 여성 질환에 비해 주목도가 낮으며, 수술 및 치료 방법에 대한 인식 또한 매우 낮은 상황이다.   인튜이티브 코리아 최용범 대표는 “자궁근종은 특별한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올바로 알고 곧바로 치료할 수 있도록 평소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여성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매년 바로 캠페인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며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튜이티브는 1995년 ‘의료 기술은 환자가 빠르고 완벽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의사의 치료는 환자가 가능한 한 빨리, 최대한 안전하게 회복하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지난 26년간 더 나은 치료 결과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을 추구해왔다. 새로운 수술 플랫폼과 최첨단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오는 한편, 의료진이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진의 필요를 깊이 이해하는데 헌신해 왔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코리아 유튜브 캠페인 클래스 캠페인 웹사이트 캠페인 영상

2022-10-24

써니 박 ‘발로 뛰는 캠페인’에 승부 걸었다

내달 8일 OC 4지구 수퍼바이저 결선을 치르는 써니 박 후보가 ‘발로 뛰는 캠페인’에 승부를 걸었다.   박 후보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2월 중순부터 이달 15일까지 8개월 동안 조용히 7개 도시를 누비며 2만여 유권자 가정을 방문했다.   박 후보는 선거일까지 계속 유권자를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유권자 가정 방문은 시 단위 선거에선 기본적인 캠페인 전략이지만 선거구가 워낙 큰 수퍼바이저 선거에선 좀처럼 보기 어렵다. 4지구는 부에나파크, 풀러턴, 라하브라, 브레아, 애너하임, 플라센티아, 스탠턴 등 7개 도시를 포함한다.   박 후보는 “2018년 부에나파크 1지구 시의원 선거를 치르면서 유권자의 지지를 얻으려면 직접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최선이란 점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부에나파크 시장의 소임을 다하며 시간을 쪼개 유권자를 만나는 강행군을 벌이고 있다. 그는 “지칠 때도 많았지만, 나와 봉사자들을 만난 유권자 중 다수가 내게 투표하겠다며 격려해줘 기운이 난다”며 막판 스퍼트에 나설 각오를 다졌다.   박 후보는 지난 6월 예선에서 결선 상대인 덕 채피 수퍼바이저를 득표율 3.8%p 차이로 앞서며 1위에 올라 정가의 주목을 받았다.   또 지난달 여론조사 기관 FM3 리서치에 의뢰해 유권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지도 설문 조사에서도 4%p 우위를 점했다.   4지구 유권자는 32만5000여 명이다. 이 중 42%인 약 13만6800명이 민주당원, 29.1%인 9만4500여 명이 공화당원이다. 무당파는 약 7만6000명(23.3%)이다. 전체 유권자 중 아시아계는 20%(6만5000명)가 조금 넘으며, 한인 비율은 5.2%(약 1만7000명)이다.   박 후보와 채피는 모두 민주당원이다. OC민주당이 예선 이전부터 현직인 채피 대신 박 후보를 공식 지지한 것은 도전자 입장인 박 후보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박 후보는 “백만장자인 채피 측이 최근 대대적인 네거티브 공세에 나섰지만, 원래 마음이 급한 쪽이 네거티브를 펴는 것”이라며 “꼭 당선돼 참신한 새 일꾼을 찾는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 캠프는 유권자 가정 방문과 전화를 통한 지지 호소에 동참할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민디 심 매니저(949-923-9477)에게 하면 된다.   박 후보의 공약, 봉사 및 기부 관련 정보는 캠페인 웹사이트(sunnypark4oc.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임상환 기자캠페인 승부 캠페인 웹사이트 4지구 유권자 채피 수퍼바이저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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